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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새로운 것을 시험하는 법

길을 걸어왔으며 지금에 와서 돌아보니 늘 다니던 길 즉 이미 익숙해진 길은 결코 걷지 않으려고 했고 또 한 번도 뒤로 후퇴하지 않았고 앞으로만 계속 나아가려고 했고 지금 걷고 있는 길도 전혀 새로운 길이 고 여전히 앞만 바라보며 계속 나아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시험하는 법

출처: 구글

파나소닉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도 늘 새로운 것을 시험하며 앞으로 나아간 사람이며 마쓰시타 회장은 소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점원살이를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마쓰시타 전기 산업이라는 대 기업을 일구어냈고 정식 학교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가난했던 그 가 세계적인 전자 제품 회사를 키워낸 비결은 무엇일까 우수한 부하 직원들을 거느리며 그들에게 모든 것을 맡겼기 때문은 아니고 오히려 마쓰시타 회장은 기술에 대해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 전문 지식을 갖춘 부하 직원들을 서슴없이 질타하고 격려했고 마쓰시타 회장은 전 배움이 짧아서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 고 그리고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서 지혜를 배우려는 자세를 가졌으며 귀동냥으로 배운지혜를 쌓아갔고 그것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일을 생각해냈고 그가 하는 말은 박사 학위를 가진 우수한 기술자가 하는 말 보다 영향력이 더 컸고 마쓰시타 회장 스스로 창의적인 연구를 거듭하며 늘 새로운 것을 만들려는 자세로 살아왔기 때문이며 창조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내 일보다는 모레가 더 나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작은 것 하나 라도 개선하려는 자세이며 앞에서 언급한 청소의 예를 다시 들자면 창조적인 사람은 대걸레보다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도구는 없을까라고 생각하다가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할 것이고 사장님 새로운 청소기를 사주시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있으면 대 걸레질을 할 때보다 훨씬 능률이 올라 저 혼자 청소해도 될 것 같습 니고 당장 청소기를 사는 비용이 많이 들지만 년을 놓고 계산해보 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니 그게 훨씬 더 이익입니고 이런 의견을 제시할 정도의 직원이라면 창의적인 연구를 거듭한 끝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것이고 직원을 고용해 빌딩 청소 사업을 시작해보고 싶으며 독립해서 창업해보고 싶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궁리 끝에 여러 가지 독자적인 청소 노하우를 터 득했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고 창의적인 궁리를 통해 매일매일 일으킨 변화는 아주 사소한 것일 수 있으며 하지만 이런 노력이 년 정도 계속되다 보면 모두가 신기하 게 생각할 정도로 큰 변화를 낳는 밑거름이 되며 청소 담당 직원이 잘 나가는 빌딩 청소회사 사장이 됐어. 그 회사 청소 기술이 최 고래라 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으며 가끔 중소기 업 경 영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가 있다고 합니다.

 

고도의 기술을 배우는 법

그때마다 교세라는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정말 부럽으며 어디서 그런 기술을 배워오나요 그 비결을 배우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이렇게 묻는 사람은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어딘가 에서 배워오거나 전수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하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고 물론 자금이 많은 회사라면 몇천 억 엔을 들여서라도 기술을 사 오면 되며 하지만 매일 신기술이 쏟아지 는 현대사회에서 그런 방법으로 투자하다가는 회사를 성장시키기는커녕 퇴보하고 말 것이고 대부분 성장하는 회사들은 매일 연구에 연 구를 거듭해 자체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며 하지만 멋진 신기술은 결코 어느 날 갑자기 연구자들에게 선물처럼 주어지지 않으며 매일 이 정도로 회사를 성장시킬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사소해 보이는 노력을 몇 년이고 계속하 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렇게 노력의 시간이 더해지다 보면 어느새 새 로운 기술이 쌓여 제품 개발로 이어진고 저질 탄광을 보물 창고로 바꾸는 창의적 사고 나는 교세라 직원들에게 늘 강조하며 보다 좋은 일을 한다 모두 매일 창의적인 연구를 거듭해야 하며 학력이나 전문 지식을 떠나 창의적인 연구를 계속하는 것만이 회사를 발전시키는 원동 력입니고 그리고 그때마다 의 창업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의 창업주는 상당한 수완가였고 아직 회사가 중소기업이었을 때 회사를 더 키우겠다는 생각에서 광산에 투자했고 질이 좋은 광물 이 많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비싼 값을 치렀고 하지만 실제로 채굴을 해보니 광산에서 나오는 것은 질이 낮은 부 스러기 광물뿐이었으며 고민 끝에 전문가를 불러 자문을 구했더니 쓸 모없는 광산이라는 진단이 나왔으며 막대한 자금 손실과 친구에 대한 배신감으로 좌절의 문턱에 선 창업주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함으로써 비범함을 보이기 시작했고 광산에서 나오는 부스러기 광물은 석영이 주요 성분이었으며 그는 이 광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궁리하기 시작했고 고민 끝에 광물을 체로 걸러 알갱이 크기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분류해보았고 그리고 종이 몇 장을 펼치고 접착제를 바른 뒤 광석 알갱이들을 크기 별로 각각 다른 종이 위에 뿌렸고 접착제가 마르자 알갱이들이 종이 위에 달라붙어 완전히 새로운 종이가 되었고 그는 이 종이로 무엇을 할까 궁리하다가 낡은 냄비 바닥을 닦아보았 고 그러자 거뭇하게 눌어붙은 때가 떨어져 나가면서 냄비 바닥이 깨끗 바위를 돌어 올려라 해졌으며 특히 크기가 작은 알갱이를 붙인 종이로 닦은 금속에서 더 고 운 빛이 났고 그는 이거 재미있군 상품이 되겠어하며 쾌재를 불렀 고 이른바 샌드페이퍼라고 불리는 상품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으며 하지만 싸고 얇은 종이를 사용했기에 조금만 문지르면 금방 찢어지 는 단점이 있었으며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이 전문가를 찾아 가 자문을 구했고 전문가는 아 그런 문제라면 이런 종이를 사용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접착제도 이런 것으로 바꿔보는 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법

의견을 내놓았으며 그는 의견을 받아들여 샌드페이퍼를 좀 더 튼튼하고 질 좋은 제품으로 만들어냈고 드디어 광석 알갱이의 크기와 종류가 다양하게 구분된 질 좋은 샌 드페이퍼가 대량 생산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하지만 의 창업주는 이 정도에서 만족하지 않았고 항상 그의 머 릿속에는 좀 더 좋은 물건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기 때문이며 그래서 이번에는 접착 제로 눈길을 돌렸고 접착력이 너무 약하면 샌드페이퍼의 광물 알갱이 가 쉽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며 접착력이 너무 강해도 문제였고 마 모된 광물 알갱이들이 적절하게 떨어져 나가야 새로운 광물 알갱이가 올라오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며 그래서 다시 전문가를 찾았다니며 접착제에 대한 자문을 구했고 더 좋은 종이도 직접 찾아 나섰고 이 과정을 통해 은 접착제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을 쌓았고 그리 고 직원들이 수집해오는 정보를 통해 어디에도 붙을 수 있는 테이프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곧 테이프를 개발하기 시 작했고 오늘날 스카치테이프라고 불리는 제품이 탄생했고 은 그 후로도 쉬지 않고 전기 코드를 감으면 절연되는 테이프를 개발했고 이 제품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 고 그다음에는 의료용 테이프 개발에 뛰어들어 외과 수술 후 상처를 보호하는 제품까지 만들었고 기술 발전과 함께 새로운 전자 제품이 연달아 개발되면서 도 새 로운 시장을 발견했고 녹음기에 쓰일 녹음용 테이프가 필요하게 된 것이고 이 테이프는 합성수지로 만든 테이프에 접착제를 바르고 그 위에 산화철 가루를 고르게 입혀 굳힌 것이고 당시 은 접착제 위에 산화철을 고르게 입히는 기술을 갖고 있었기에 녹음용 테이프 개발에 도 앞장섰고 처음에는 샌드페이퍼를 만드는 기술로 시작해 점점 다양 한 기술 개발에 뛰어들어 사업을 다각화시킨 좋은 예이며 친구에게 속아 폐광이나 마찬가지인 광산을 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보통 사람이라면 충격받은 나머지 쓰러졌을지도 모르며 하지만 의 창업주는 실망과 좌절에 빠져 있는 대신 쓸모없어 보이는 광물 부스러기들을 보면서 이것을 어떻게든 이용할 수 없을까 하고 창조 적으로 궁리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샌드페이퍼를 개발했고 이를 계 기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뛰어들어 을 생활과 산업 곳곳에 필요 한 수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대기 업으로 성장시켰고 크게 성장한 기업은 대부분 이처럼 창조적인 개발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발전해왔으며 결코 처음부터 전 세계 시장을 지배할 만큼 바위를 들어 올려라 특별한 기술을 갖추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창조적으로 일해야 성장할 수 있다 나는 평소 경영자들에 게 창조적으로 일하라고 호소하며 경영자가 얼마나 깊이 생각하며 창조적으로 일하는지에 따라 회사의 운명이 바 뀌기 때문이며 간혹 교세라는 정말 특별한 회사라고 생각하는 사람 도 있는 듯하고 하지만 그 어떤 경영자라도 자신의 회사를 교세라처 럼 특별하게 만들 수 있으며 교세라는 창업 당시 절연재인 자 켈시마를 만들어 마쓰시타 전 기 산업에 납품하고 있었으며 당시 마쓰시타 전기 산업은 네덜란드 필 립스 사의 기술을 도입해 텔레비전 브라운관을 만들기 시작했고 내가 개발 한자 켈시 마는 그 브라운관에 들어가는 부품이었으며 교세라는 자 켈시마에 이어 캐소드 튜브도 개발했고 텔레비전전전의 작동 원리는 전자총으로 전자를 쏘면 이 전자가 브라운관에 발린 형광 물질에 부딪쳐 빛을 내며 영상을 만드는 것이고 이때 전자를 방출하려 면 브라운관의 음극인 캐소드를 가열해야 하며 초기에 생산된 텔레비 전은 전원을 켜도 화면에 바로 영상이 나오지 않아 기다려야 했고 캐 소드가 가열되어 전자가 방출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었으며 캐소드를 가열할 때에는 고압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절연재를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상당히 위험한 일

상당히 위험하고 교세라에서는 이를 위해 아주 얇으면서도 절 연성이 높은 캐소드 튜브를 개발했고 그리고 이 제품도 마쓰시타 전 기 산업에 납품하게 되었고 자 켈시마와 캐소드 튜브는 브라운관의 핵심 부품이었기에 꾸준히 팔렸고 교세라가 안정된 조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었고 단일 제품이 특정 회사에 대량으로 납품되어 이익이 나기 시작하자 자연스럽게 두 가지 의문이 생겼고 하나는 다른 고개은 없는가였고 또 다른 하나는 현재 잘 팔리는 제품을 또 다른 제품으로 응용할 수 없는가였고 그때 내 머릿속에 브라운관 시장은 앞으로 계속 넓어질 거야. 그렇 다면 지금 만드는 절연 제품을 도시바나 히타치에 납품할 수 있게 될지 몰라. 회사가 성장하려면 그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지라는 생각 이 스쳤고 동시에 브라운관은 진공관의 일종이야. 그렇다면 브라운 관에 사용하는 절연재를 라디오의 진공관에도 쓸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도 들었고 내 예상은 모두 들어맞았고 교세라의 판매 시장은 더 욱 넓어졌으며 만일 당시 교세라가 마쓰시타 전기 산업에 부품을 안정적으로 납품해 이익을 내는 데에만 만족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후 얼마 지나 지 않아 라디오 진공관은 모두 트랜지스터로 대치되어 시장에서 사라 졌으며 브라운관은 아직 남아 있었지만 절연재를 따로 쓰지 않고 부품에 직접 절연 재료를 코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그 결과 그토록 어렵게 바위를 듈어올려라개발했던 자 켈시마와 캐소드 튜브도 필요 없게 되었고 자칫 잘못했 더라면 지금쯤 아 그때가 좋았어라고 옛날을 그리워하며 뒤늦게 다른 업종에 뛰어들려고 우왕좌왕하는 교세라가 되었을지도 모르며 하지만 당시 나는 어떻게든 더 많은 주문을 받으려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늘 궁리를 거듭했고 진공관에 쓰일 절연재를 생각해낸 다음 에는 세라믹이 반드시 전자제품에만 쓰이라는 법은 없지 하면서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렸고 세라믹은 고온에 강하고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하며 잘 마모되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그렇다면 마모가 심하게 일 어나 문제가 되는 곳에 세라믹을 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 고 곧 잘 마모되지 않는 부품이 필요한 회사부터 찾기 시작했고 당시는 섬유 업계에 나일론 같은 화학섬유가 등장하던 때였고 나 일론 실은 질기고 제조 공정에서 실이 기계 속을 지나가는 속도도 아 주 빠르고 따라서 실이 지나가는 부분에 사용되는 금속이 금세 마모되는 문제가 있었으며 나는 금속 대신 세라믹을 사용하면 이 문제가 해 결되리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개발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섬유 제조 기계에도 세라믹 부품이 들어가게 되었고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 지 않았고 세라믹 부품이 필요한 산업 분야가 또 어디 없을까 하고 끊 임없이 궁리했고 궁리를 거듭한 끝에 새롭게 발견한 것은 당시 미국 시장을 개척한 트랜지스터였고 나는 트랜지스터의 헤더 부분을 세라믹으로 만드는 일에 도전했고 고도로 정밀한 기술이 요구되는 작업이었지만 우여곡 절 끝에 성공적으로 그 일을 해냈고 그 결과 세계적으로 진공관이 시 장에서 사라지자 그 대신 사용되는 거의 모든 트랜지스터에 교세라의 세라믹 부품이 들어갔으며 그리고 곧 트랜지스터를 대신해 널리 쓰이게 되는 집적회로의 시대가 찾아왔을 때에는 세라믹 패키지도 개 발했고 지금까지 말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처음부터 전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 었고 또 트랜지스터 시대가 찾아와 진공관이 사라지리라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은 더더욱 아니었고 다만 현 상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창의적으로 연구하다 보니 새로운 분야 가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과감하게 도전했을 뿐이며 오늘날의 교 세라는 이런 자세를 변함없이 유지 한끝에 얻은 결과물이며 항상 창의적으로 일하는 자세야말로 중소기업에서 중견 기업으로 중견 기업에서 대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기본 조건이라고 합니다.

 

출처: 바위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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