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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사심 없이 생각하는 습관

문제가 좀 더 럼 해결되지 않을 때에는 손해를 보고 싶지 않아 자기 입 장만 생각하다 보니 상대방의 의도와 엇갈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 일단 자신의 입장을 제쳐두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돌아보면 상대방과 자 신이 둘 다 기뻐할 수 있는 해결책이 눈에 들어올지도 모르며 부디 어떤 일에 대해 판단할 때라고 있습니다.

 

사심 없이 생각하는 습관

출처: 구글

사심 없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기 바라며 사심 없이 판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겠고 어떤 일에 대해 판단하고 결정하기에 앞서 잠시 심호흡을 크 게 하는것은 그리고 자신의 입장을 제쳐두고 생각해보라는 말을 떠올려 보라 나도 상대방도 아닌 제자의 눈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고 판단하는 것은 분명히 나와 상대방 모두에게 이로운 최고의 해결책이 생각날 것이고 한 회사의 리더라면 당장 자기 자신이나 회사에만 이익이 되는 것 에 눈이 멀어 사심으로 가득 차선 안 되며 그럴 경우 반드시 잘못된 판단을 하고 그것이 화근이 되어 회사의 장래가 어두워질 것이고 경 영자에겐 사심 없는 판단만큼 중요한 것도 없고 균형 잡힌 인격이란 무엇일까 어떤 일에든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 해 철저히 파고들어 논리적으로 답할 만큼 합리적이어야 하며 동시에 누구 라도 좋아할 만한 원만한 인간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아무리 뛰어난 분석력을 갖추고 합리 적오로 행동하는 똑똑한 사람이라도 그것만으로는 주위 사람들의 협력을 얻을 수 없고 반대로 주위로부터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해서 일도 확실하게 잘하리라는 보장은 없고 우리가 훌륭한 일을 하려면 과학자다운 합리성과 함께 이 사람을 위해서라 면 해주고 싶어라는 마음이 우러나게 만드는 인덕을 갖추어야 하며 균형 잡힌 인격 이 란 과학적인 합리성과 풍부한 인간성을 고루 갖추 고 있어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것이고 나는 화학을 전공했고 세라믹 연구에 사로잡혀 지냈기 때문에 아무래도 무엇이든 과학적이 고 합리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습관이 있으며 때문에 무슨 일이든 이 치를 따지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일을 해나가려고 하며 하지만 대학시절 공붓벌레였던 나는 인간미가 부족했는데 인간성 좋은 친구와 어울리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며 그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도 중요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좋은 인격을 갖추는 것 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특히 경영자는 양쪽을 모두 갖고 있어야 하며 예전에 영업부 직원이 외근을 돌고 와서 보고할 때 일이며 직원이 아 이 일은 뭐라고 설명하기가 어렵으며 도대체 어찌 된 일인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고 나는 모르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자초지종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그를 따끔하게 야단쳤고 사시 나는 형이상학적이고 정신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선종의 좌선 수행도 몇 년간 했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의 세계도 인정한다고 합니다.

 

애매모호한 발언을 하는 것

회사 경영이나 연구 개발 분야에서 애매모호한 발언을 하 는 것은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기업 활동에서 모든 사항은 정확한 원 인과 결과로 증명되어야 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현상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며 그래서 회의에서 이유를 알수 없는 사안을 이야기하는 직원이 있으면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았고 그게 무슨 멍청한 소리 야! 과학적으로 분명하게 증명해야지라고 하거나 논리적으로 이해 되게 다시 설명해 봐라고 호통 쳤고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특히 사후 세계라든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신과 같은 존재는 절대 믿지 않으며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연구에 몰두할 때에는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고 불가사의한 현상은 용납하지 않으며 그래도 사생활로 돌아오면 신비로운 마음의 세계를 존중하며 단 서로 극과 극을 치닫는 합리주의와 신비주의 혹은 물질적인 과학 세계와 정신적인 형 이상학 세계가 서로 균형을 이루도록 늘 조심하며 간혹 형이상학적이고 종교적인 세계에 빠져 그것을 경영의 세계로 까지 끌어들이는 사람이 있으며 또 이윤을 남겨야 하는 사업의 세계에 서 극단적인 박애주의를 실천하려는 사람도 있으며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경우이며 물론 훌륭한 경영자에게는 이타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기는 했고 하지만 이타주의도 합리주의와 균형을 이루어 경 영에 피해를 주지 않아야지 역할을 다할 수 있으며 경영자라면 삶의 균형을 맞출 줄 알아야 하며 예를 들어 사업의 세계에서는 철저한 합리주의자로 살아가고 그 외 사생활에서는 인간미 너무 치는 로맨티시스트나 형이상학적인 철학자로 살아보는 것이고 이처럼 폭넓게 균형 잡힌 삶을 살수 없다면 일류 경영자가 되기는 힘들고 안다와 할 수 있다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이며 예를 들어 세라믹을 고 온에서 구워 완성할 때의 수축률만 해도 그렇다는 것은 문헌에서 얻은 지식에 기초해 간 조건에서 구워내도 막상 결과는 다르게 나온고 경험으로 확인되거나 보강되지 않는 지식에는 한계가 있으며 경영이든 관리 부 문이든 마찬가지이며 경험이 뒷받침된 튼튼한 기반이 닦여 있어야만 그 위에 서 제대로 된 지식과 논리가 형성될 수 있으며 경험으로 얻은 지식을 중시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나 책을 통해 배운 것보다 경험을 통해 스스로 터득해서 얻은 지식을 중요하게 여 긴다는 뜻이며 연구를 예로 들어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설명해보겠고 보통 연구실에서 세라믹을 시험 삼아 만들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문헌을 참고해 재료를 섞는 것이라고 합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

보통은 교반기로 휘저어 재료가 균일하게 섞이면 일정한 모양을 만든 뒤 고온에서 굽고 그런데 문 헌에 적힌 대로 정확히 재료를 섞고 정확한 온도와 시간을 맞추어 구 워내도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큰 원인은 재료를 섞을 때 얼마나 오랫동안 고르게 섞는지에 따라 마지막으로 얻는 혼합물의 성격이 달라지는 것이고 기체나 액체의 혼합물은 분자 수준에서 관찰해도 서로 다른 물질이 고르게 잘 섞 여 있으며 하지만 고체 알갱이들은 완전히 고르게 섞기가 어렵고 보통 문헌에도 고체를 어떤 비율로 섞어야 할지는 나와 있지만 얼마나 오래 휘 저어 섞어야 하는지는 나와 있지 않고 또 섞어놓은 재료 혼합물을 일 정한 모양으로 굳힐 때에도 마찬가지이며 어떤 문헌에도 압력을 얼마 나 오래 가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자세히 나와 있지 않고 그런데 막상 혼합물을 얼마나 딱딱하게 굳혔는지에 따라 굽고 난 뒤 만들어지는 제품의 성질이 변하며 형태가 잡힌 혼합물을 고온에서 구울 때에도 마찬가지이며 문헌에 는 어느 정도 온도에서 구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나와 있으며 그런데 처음부터 높은 온도로 달군 화로에 갑자기 혼합물을 집어넣으면 깨지 고 만고 처음엔 낮은 온도에서 굽기 시작해 차츰 온도를 높여가야 한 고 그런데 이때 온도를 몇 도씩 어느 정도 속도로 높여가야 할지에 대 해선 어떤 문헌에도 나와 있지 않고 몇 번이고 실험을 되풀이하며 스 스로 터득해가는 수밖에 없고 공과대학을 나온 사람이라면 책이나 문헌 자료의 설명쯤은 충분히 이해하며 따라서 이 세라믹은 이러이러한 재료를 섞어 형체를 만들 고 이 정도 온도에서 구우면 된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쉽고 하지 만 자 신이 설명한 대로 제품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경우는 드물고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며 경영자도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넓힐 때에는 그 분야를 잘 아는 사 람을 고용하려고 하며 하지만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그저 지식으 로 알고 있는 것과 경험으로 체득한 것이 있으므로 그가 하는 말을 구분해서 들어야 하며 예를 들어 대학에서 세라믹에 대해 공부했어도 실제로 만들어본 적 이 없다면 그것을 응용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무리이며 지식을 아는 것과 그것을 응용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내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이며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고 대학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신입 사워 이 시장의 유통 이론에 대해 거침없이 얘기하며 사장님 이 문제에 대해 선 이러이러한 방법이 좋겠다고 합니다.

 

이론에만 강한 사람

의견을 내놓고 그러면 마 케팅을 전문적으로 공부해본 적 없는 경영자는 음 정말 그러면 되게 군 하며 감동하는 경우도 있으며 하지만 막상 그 사원에게 자그럼 지 금부터 자네가 말한 대로 직접 해보게라고 요구하면 결과는 엄청난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물건을 직접 팔아본 적도 다른 사람에게 고 개를 숙여본 적도 없는 신입사원이 현장에서 마케팅 실적을 올릴 수 있을 리 없기 때문이며 요즈음 신입사원은 이론에만 강한 사람이 대부분이며 그들 스스로 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실천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착각에 지나지 않으며 따라서 이런 사람들에게는 실천을 통해 이론을 보강할 기회를 주어야 하며 자네가 그렇게 하면 팔린다고 했으니까 직접 한번 해보게 자네 말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게라고 하면서 실천을 통해 경험하도록 만들어야 하며 그렇게 되면 신입사원은 현장 경험을 통해 이론을 확인하고 보강하면서 더 큰일을 이룰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고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것과 같은 효과를 보게 되며 컨설턴트에게서 경영 노하우를 배울 때에도 마찬가지이며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그 컨설턴트에게 실적이 있는가이며 실적이 없는 컨설턴트의 조언은 별 의미가 없고 어쩌면 이론에만 밝은 컨설턴트보다 세이와 주쿠에서 내 강의를 듣는 경 영자들이 더 나을지도 모르며 실적을 내는 경영자는 경영 이론을 실천할 능력이 있다 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기 때문이며 실적은 하나도 없이 이론만 늘어놓는 컨설턴트에게 돈을 내고 가르 침을 받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고 자문을 구하려면 반드시 실적 이 있는 사람을 찾아가야 하며 겉만 번지르르한 말을 늘어놓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론대로 해본 뒤 경험을 통해 지식을 쌓아온 사람의 이야기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인생을 걸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 는 아니고 매일 전심전력으로 일에 몰두하면서도 항상 이대로 좋을까 하고 자문하며 반성해야 하며 또 어제와 갈은 상태가 매일 반복되지 않도록 꾸준 히 개선하고 개량해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바위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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